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는 벌써 개봉한 지 꽤 오래된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인데요. 캐릭터들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념품샵이나 소품샵에 가면 흔하게 보이는 캐릭터일 정도로 캐릭터의 모습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배지 같은 소품들로 많이 접했던 캐릭터였던 것 같은데요. 이런 애니메이션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며, 캐릭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정보 및 등장인물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는 2007년 11월 22일에 첫 개봉을 한 일본 영화이며, 러닝타임이 102분인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가족 장르의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은 이 영화는 2019년 6월 26일에 재개봉을 하기까지 합니다. 영화의 제작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입니다. 영화의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맡아서 제작에 참여하였고, 그는 미래소년 코난으로 데뷔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로 불리는 연출가로 유명한 감독이다. 영화의 등장인물로는 키키, 우슐라의 목소리 역인 타카야마 미나미, 고양이 지지 목소리 역의 사쿠마 레이, 톰보 목소리 역의 야마구치 캇페이, 오소노 목소리 역의 토다 케이코, 코키리 목소리 역의 노부사와 미에코, 키키의 아버지인 오키노 역의 미우라 코이치 등 많은 배우들이 목소리로 참여를 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문학 작품인 마녀의 택급편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줄거리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줄거리는 인간 아빠와 마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키키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키키는 어느새 자라 13살의 견습 마녀가 되었고, 마녀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님을 떠나 다른 마을로 떠나 1년 동안 독립생활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13살이 되던 그날 저녁, 마을에서 사랑받으며 지내던 키키는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지지라는 검은 고양이와 함께 집을 떠나 마녀가 되기 위한 수업을 떠나게 됩니다. 키키가 도착한 곳은 그동안 동경하던 바다가 있는 커다란 항구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이 도시는 그동안 키키가 있었던 마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는데요. 마녀를 반겨주는 사람이 없는 새로운 도시에 키키는 풀이 죽고 맙니다. 그렇게 헤매던 키키는 우연히 빵집 주인인 오소노를 만나게 되고, 오소노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지내게 되면서 빗자루를 타는 능력을 이용해 배달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착을 하게 된 키키는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은 톰보와 자상한 할머니, 자유분방한 화가 우르술라 등 좋은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말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결말은 어느 날 갑자기 키키가 가지고 있던 마녀의 능력이 약해지게 되면서, 더 이상 빗자루를 타고 날수 없게되고, 지지와도 더이상 대화를 나눌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실망하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지낼 수 없었던 키키는 화가인 우르술라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게 되고, 이에 우르술라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키키를 위로하게 됩니다. 우르술라의 위로에 키키는 다시 기운을 되찾게 되는데요. 이때 자신의 친구인 톰보가 위험에 처했다는 상황을 듣게 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애를 쓴 결과 다시 자신의 능력을 되찾게 되고, 톰보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마을 사람들은 키키를 받아들이고 성공적인 정착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키키는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자신의 부모님께 자신의 안부를 편지에 적어 보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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